Pale Blue Eyes
〈Pale Blue Eyes〉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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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노래 | |
《The Velvet Underground》의 수록곡 | |
발매일 | 1969년 3월 |
녹음 | 1968년 11월~12월 |
장르 | 포크 록[1], 팝[2], 컨트리[2] |
길이 | 5:40 |
레이블 | MGM |
작사·작곡 | 루 리드 |
프로듀서 | 벨벳 언더그라운드 |
〈Pale Blue Eyes〉는 루 리드가 작사, 작곡한 미국의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곡이다. 1969년 음반 《The Velvet Underground》에 수록되었다.
이름에도 불구하고, 〈Pale Blue Eyes〉는 그의 저서 《Between Thought and Expression》에서 언급했듯이, 눈이 헤이즐인 사람에 대해 쓰여졌다.[3] 이 곡은 당시 다른 남자와 결혼한 리드의 첫사랑인 셸리 앨빈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.[4]
루 리드는 처음에는 1990년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에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첫 재결합을 위해 〈Pale Blue Eyes〉를 연주하고 싶었다. 누군가가 존 케일이 밴드를 떠난 후 그가 이 곡을 썼다는 것을 상기시키자, 리드는 "그렇다면 〈Heroin〉이 되어야 할 것이다"라고 말했다.[5]
대중문화
[편집]이 노래는 1997년 대한민국의 로맨스 영화 《접속》에서 라디오 PD (한석규)가 음반 《The Velvet Underground》가 담긴 익명의 패키지를 받고 그의 옛 연인과 다시 연결되기를 바라며 〈Pale Blue Eyes〉를 틀어주는 내용이다. 그리고 이 음반과 노래를 계기로 전도연과 PC통신 친구가 된다.
이 음반의 노래와 LP 버전은 모두 2009년~2010년 대한민국의 시트콤 《지붕 뚫고 하이킥!》의 에피소드에 실렸다. 신세경 (신세경)과 이지훈 (최다니엘)이라는 캐릭터는 지훈이 대학생 시절 자주 가던 레코드 바와 카페에서 이 노래를 여러 번 들었다. 이후 세경은 기념품으로 음반을 구입했고,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생일 선물로 지훈에게 음반을 선물했다.
참여 인원
[편집]각주
[편집]- ↑ Richie Unterberger (2009년 6월 1일). 《White Light/White Heat: The Velvet Underground Day-By-Day》. Jawbone Press. 212쪽. ISBN 978-1-906002-22-0.
- ↑ 가 나 Bill Brown (December 2013). 《Words and Guitar: A History of Lou Reed's Music》. Colossal Books. 25쪽. ISBN 978-0-615-93377-1.
- ↑ Reed, Lou (1991). 《Between Thought and Expression: Selected Lyrics of Lou Reed》. Hyperion. 23쪽. ISBN 1562829238.
- ↑ Bockris, Victor (1994). 《Transformer: The Lou Reed Story》. Simon & Schuster. 164쪽. ISBN 0684803666.
- ↑ Gupta, Nidhi. “The love song that showed the world a sensitive Reed”. The Sunday Guardian. 2014년 11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. 2014년 11월 19일에 확인함.